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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서구 ‘서구 하천에 생태요정이 산다!’ 성황리에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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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인천 서구 ‘서구 하천에 생태요정이 산다!’ 성황리에 마무리.hwp
[붙임1] 서구 하천에 생태요정이 산다!’ 단체 참여 사진.jpg
[붙임2] 참여자 SNS 인증 사진.png
작성일
2022.10.12

인천 서구 서구 하천에 생태요정이 산다!’ 성황리에 마무리

 

- 심곡천 및 공촌천 일대, 비대면으로 진행된 플로깅과 생태요정 찾기 체험 -

 

 인천서구문화재단(이사장 강범석)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“생태계 회복을 위한 일상 속 실천 캠페인 ‘주민참여 생태문화 공감 프로젝트I - 서구 하천에 생태요정이 산다!’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”고 밝혔다. 

 ‘서구 하천에 생태요정이 산다!’는 인천 서구의 대표적인 하천인 심곡천과 공촌천을 중심으로 두 곳의 산책로에 생태요정 조형물을 설치하여 스토리가 있는 전시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, 두 하천 일대를 플로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비대면 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. 시민들은 참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여 인증하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. 특히 10월 1일, 인천의 대표 플로깅챌린지 커뮤니티인 ‘프린지 인천’ 의 약 11명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심곡천 일대를 누비며 플로깅과 함께 전시물을 감상하기도 했다. 

 행사에 참여한 서구 주민은 “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플로깅에서 그치지 않고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전시도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 특별한 것 같다.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, 앞으로도 서구에서 생태·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면 좋겠다. ”고 참여 후기를 밝히기도 했다.

  이어 오는 10월 30일에는 검암경서생활문화센터 앞에서 펼쳐지는 네번째 프로젝트 “리얼플로깅”이 진행될 예정이며,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(www.iscf.kr)와 인천서구문화도시 홈페이지(iscc.iscf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 본 사업은 2022 인천서구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다.
문의. 032-510-6094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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